“남편의 1만 5천 명 지인 중 한 명...” 이하정, 서운함 토로한 이유는?

1 week ago 11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의 1만 5천 명 지인 중 한 명인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립니다. 내일(10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사랑하진 않지만 부부입니다’를 주제로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특히, 내일(10일) 방송에는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했던 계기, 옥신각신한 결혼 생활 등에 대해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하정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 시절 남편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처음 만났다”면서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 연애도 짧았기 때문에 알콩달콩한 신혼 데이트를 꿈꿨지만, 결혼과 동시에 와장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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