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정, ‘워터밤’서 서머퀸 존재감…9월 2일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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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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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남유정이 비투비 이민혁(HUTA)과 첫 ‘워터밤’ 무대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9월 2일 신곡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6’에 처음 출연한 남유정은 같은 날 발매한 리메이크 싱글 ‘초대’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초대’ 피처링에 참여한 이민혁이 함께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탰다. 남유정은 이민혁과 호흡을 맞추며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니가 참 좋아’를 비롯해 ‘Just a Feeling’, ‘여름 안에서’, ‘바다의 왕자’ 등 여름 분위기를 살린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첫 ‘워터밤’ 무대를 채웠다.

공연 말미에는 신곡 소식도 깜짝 공개했다. 앞서 솔로 데뷔를 알리는 티징 이미지에 ‘NEXT’라는 문구를 공개했던 남유정은 9월 2일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유정은 최근 첫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리메이크곡을 선보이고 있다.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시작으로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엄정화의 ‘초대’ 등 익숙한 히트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불렀다.

음악 활동과 함께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콘텐츠 ‘남유정은 사랑을 하고 싶다’를 매주 공개하며 무대 밖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첫 ‘워터밤’ 무대를 마친 남유정은 9월 2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관련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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