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흔든 엔하이픈, 이제 유럽으로…‘BLOOD SAGA’ 추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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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하이브)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엔하이픈이 미니 8집 ‘THE SIN : BLISS’ 활동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6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스페셜 무대와 월드투어 추가 개최로 열기를 이어간다.

엔하이픈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BERLIN & LONDON’ 추가 공연 소식을 알렸다. 내년 3월 6일 베를린, 8일 런던에서 각 1회씩 무대를 더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 22개 도시, 총 37회 규모로 확대됐다. 앞서 서울과 부산 공연은 선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북남미 투어에서는 19만 3,000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 첫 진출지인 상파울루에서는 4만 1,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으며, 멕시코시티 공연은 열띤 호응에 힘입어 당초 1회에서 3회로 늘어났다.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 후에도 팬들과의 만남은 계속된다. 엔하이픈은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 스페셜 무대에 올라 6관왕을 안겨준 팬덤 엔진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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