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타고난 게 없었다…연습생 중 실력 1등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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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ggzz’[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세븐틴 디노가 “타고난 게 없었다”고 생각해 연습생 시절 누구보다 연습에 매달렸다고 털어놓는다.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처음 공개되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에는 디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허경환의 유행쇼’는 허경환이 처음으로 단독 진행을 맡은 토크쇼다. 작품이나 성공담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습관을 파고드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첫 회에 나선 디노는 세븐틴의 막내로 살아온 이야기와 함께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을 돌아본다.디노는 당시 “타고난 게 없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한다. 대신 노력으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길을 택했다. 그는 “연습생 가운데 실력만큼은 1등이 되고 싶었다”며 연습에 매달렸던 이유를 밝힌다.춤 스승인 아버지와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평소에도 아버지와 무대에 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는 디노는 서로 다른 부자의 춤 스타일을 직접 재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도 자리에서 일어나 디노와 즉석 듀엣 댄스를 펼친다.세븐틴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나를 예뻐하는 방식이 짓궂고 투박하다”고 말한다. 이어 “어디에선가 공격이 계속 들어온다”며 막내로 살아가는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놓는다.혼자 있을 때의 모습은 무대 위 디노와 또 다르다. 자취 생활 중인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서도 “혼자 있을 때 뭘 안 한다”고 털어놓는다.대신 자기관리는 꾸준히 한다. 일주일에 네 차례 이상 운동하려 노력한다는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뒤 춤을 출 때 몸에서 느껴지는 자신만의 변화도 공개한다.무대에 오르기 전 반드시 지키는 루틴도 처음 밝힌다. 디노는 “이걸 하고 나서 무대를 잘하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한다.어린 시절 ‘개그콘서트’를 즐겨 봤다는 디노와 허경환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디노가 “연습생 때 숙소에서 쉬는 날 짜장면을 먹으면서 ‘개그콘서트’를 봤다”고 하자 허경환은 디노만을 위한 새로운 유행어 만들기에 나선다.디노가 첫 게스트로 나서는 ‘허경환의 유행쇼’는 이날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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