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지켜준 사람 처음”…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결심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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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지켜준 사람 처음”…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결심한 순간 업데이트 : 2026.09.04 08:13 닫기 변요한, 티파니. 사진|티파니 SNS 배우 변요한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처음으로 털어놨다.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추성훈이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는지 묻자 변요한은 “2월에 결혼했다”며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1년 반 정도”라고 답했다.제작진이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변요한은 “처음으로 말씀드린다”며 “그동안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했다. 그런데 저를 지켜주는 여자, 저한테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특히 변요한은 오랜 시간 두려워했던 비행과 여행을 티파니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경험을 떠올렸다.그는 “몸이 좋지 않아 여행을 한 10년 동안 못 갔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가까운 데부터 늘리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2시간 거리인 일본에 갔다가 5시간 정도 걸리는 동남아까지 가는 식으로 조금씩 늘렸지만, 그 이상을 극복할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변요한.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그런 변요한에게 먼저 손을 내민 사람이 티파니였다.변요한은 티파니가 직접 비행기표를 준비하며 “자기 믿어라. 따라와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또 자신의 두려움을 배려해 변요한에게 가장 좋은 자리를 마련해줬다고 전했다.당시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리기 전이었다. 변요한은 자신보다 티파니가 한 단계 낮은 좌석에 앉았다고 설명하며 그 배려가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그는 비행기에서 내린 뒤 “뭐지, 이 감정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 생활도 오래 했고 적은 나이도 아닌데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결혼 후 일상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추성훈이 현재 결혼 생활은 어떤지 묻자 변요한은 “너무 좋다”며 “지금은 평정심을 가지려고 한다. 오래 사랑하고 싶다. 체력 안배를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부부가 함께 즐기는 취미도 거창하지 않았다. 변요한은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무엇을 하는 게 가장 재미있는지 묻는 말에 “되게 소소한 건데 강아지들과 스케줄이 끝나고 산책하면서 대화하는 게 취미”라며 “여행도 좋다”고 말했다.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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