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박서준·박보검 사이에서 용기100% 셀카

배우 박서준과 박보검의 훈훈한 근황이 한 장의 셀카로 포착됐다. 그리고 미남들 사이에서 촬영한 용기있는 남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가 눈길을 끈다.

7일 권 셰프는 자신의 SNS에 “느좋 호소인과 느좋 대장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서준, 박보검과 함께한 셰프의 환한 미소와 두 배우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조합에 팬들은 “역시 외모 안밀리네요”, “혼자만 뒤로 가서 찍으셨네요”, “느좋들 사이에서 반느좋듯”, “헐 대박 내가 가장 좋아하는 셰프와 가장 좋아하는 배우”라며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전직 복서였던 경찰 역할로 출연 중이며, 박서준은 하반기 방송 예정작 ‘경도를 기다리며’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권성준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 중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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