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올림픽 메달 딸래요”…김길리와 함께한 스케이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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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림픽 메달 딸래요”…김길리와 함께한 스케이트 수업

입력 : 2026.05.07 16:14

고려대 ‘SG프로젝트’ 출범
지역 아동 대상 무료 체육교육
김 선수 일일 강사로 함께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왼쪽)과 김길리가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취약계층 아동 대상 스케이트 강습 행사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왼쪽)과 김길리가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취약계층 아동 대상 스케이트 강습 행사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려대학교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육교육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7일 고려대는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 스트롱 앤드 그로스(Strong & Growth·SG) 프로젝트’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SG프로젝트는 서울 성북·강북 지역 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약 200명의 학생에게 1인당 4회(8시간)의 쇼트트랙 강습이 제공된다.

고려대는 오는 12월까지 총 8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케이트 장비와 헬멧, 전용 셔틀버스, 전문 강사 등 전 과정을 고려대가 무상 지원한다. 고려대는 지난달 8일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고려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강습 행사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길리 선수(국제스포츠학부 23학번)와 2026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임종언 선수(국제스포츠학부 26학번)가 참가했다. 학교 홍보대사인 이들은 직접 스케이트 기술을 시연하며 참가 아동들이 스포츠 선수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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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육교육 프로그램 ‘2026 스트롱 앤드 그로스(SG) 프로젝트’를 7일 출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성북·강북 지역 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총 80회의 쇼트트랙 강습이 제공되며, 모든 비용은 고려대가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습 행사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가 참가하여 아동들에게 스케이팅 기술을 시연하고 꿈을 위한 지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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