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MacBook 모서리를 갈아냈다

5 days ago 12
  • 배터리와 화면이 약 8년 된 ThinkPad보다 나은 MacBook으로 바꿨지만, 무릎 위에서 타이핑할 때 손목을 누르는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직접 가공함
  • 무작위 궤도 샌더와 3D 프린팅 가이드는 손상 위험과 정밀도 문제로 포기하고, 금속 줄과 단계별 사포 블록을 선택함
  • 테이프로 가공 범위를 표시하고 트랙패드·키보드·헤드폰 단자를 막은 뒤, 소량의 비눗물로 분진을 억제하며 1200방 사포까지 작업함
  • 중앙 틈의 뾰족한 돌기는 모형 제작용 줄로 조심스럽게 다듬었고, 실제 사용 중 팔이 닿는 양쪽 모서리도 추가로 갈아냄
  • 반짝이는 기기라도 본래 용도에 더 잘 맞도록 바꿀 수 있으며, 이런 도구 개조는 예상보다 쉽고 접근할 만함

손목을 누르는 모서리와 가공 방법

  • 새로 구한 MacBook은 배터리와 화면 덕분에 약 8년 된 ThinkPad보다 더 많은 작업을 가능하게 했지만, 손목 주변의 날카로운 가장자리가 불편했음
    • 평평한 표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무릎 위에서는 손목이 모서리에 비스듬히 닿아 불편함이 커짐
    • Kent Walters의 작업 사례를 비롯해 Mac 모서리를 갈아낸 사례를 참고했으며, 완성 후에도 주변 사람들은 개조 사실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함
  • 테두리가 물결처럼 불균일해지지 않도록 여러 작업 방식을 검토함
    • 무작위 궤도 샌더는 손 줄보다 더 큰 손상을 낼 수 있어 제외함
    • 3D 프린팅 모따기 가이드도 고려했지만, 줄이나 사포를 고정하면서 원하는 정밀도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함
    • 최종적으로 범용 금속 줄과 입도가 점차 고와지는 블록형 사포를 사용함
  • 테이프로 위아래 가공 범위를 표시하고 트랙패드·키보드·헤드폰 단자를 막아 잔여물이 내부로 들어가지 않게 함
    • 사포에 소량의 비눗물을 묻혀 분진이 퍼지는 것을 줄임
    • 금속 줄로 시작하는 과정은 부담스러웠지만 재료가 지나치게 많이 깎이지 않았고, 테이프와 사포 블록이 높이를 고르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줌
    • 사포는 1200방까지 사용함
  • 중앙의 작은 틈에 있는 뾰족한 돌기는 모형 제작용 줄로 아주 가볍게 다듬은 뒤 1200방 사포로 마무리함
    • 작업 후 작은 수동 에어 블로어로 쌓인 분진을 제거함
    • 숙련된 공예 작업자의 작업이 아니므로, 이 기록을 그대로 작업 지침으로 삼아서는 안 됨

실제 사용 후 조정과 도구 개조

  • 가공한 기기는 파란색 M4 MacBook Air이며, 깎여 노출된 양극 산화 알루미늄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봐야 함
  • 한 번에 가공을 끝내기보다 실제로 타이핑하며 촉감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 팔이 큰 경우 양쪽 모서리에도 닿을 수 있어 추가 가공이 필요하지만, 사용자와 작업 방식에 따라 생략할 수 있음
  • ThinkPad처럼 MacBook도 걱정 없이 어디에나 두고 쓰기로 함
    • 기기는 궁극적으로 사용을 위한 도구이므로, 개조를 통해 본래 목적에 더 잘 맞출 수 있다면 시도할 가치가 있음
  • 최근 이어지는 비슷한 개조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며, 직접 해보면 처음 예상한 것보다 훨씬 쉽고 접근하기 좋은 작업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