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11월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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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래퍼 김하온(HAON)이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월 발표할 새 정규 앨범의 수록곡도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김하온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KBS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HAON 1st Solo Concert 〈ARK〉’를 개최한다. 힙합 페스티벌 ‘랩비트(RAPBEAT)’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김하온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2018년 정식 데뷔한 김하온이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공연이다. 그동안 각종 페스티벌과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만큼, 이번에는 자신의 음악만으로 채운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공연명 ‘ARK’는 방주를 의미한다. 김하온이 데뷔 이후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고,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11월 발매 예정인 새 정규 앨범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발표곡과 신곡을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김하온의 음악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철학적인 가사와 개성 있는 랩 스타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붕붕’, ‘바코드’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랩퍼블릭’, ‘쇼미더머니’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강렬한 에너지가 특징인 레이지(Rage) 사운드부터 정통 힙합, 멜로디 중심의 트랙까지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이번 콘서트는 국내 힙합 페스티벌 랩비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페스티벌과 달리 김하온 한 명에게 집중하는 공연으로, 랩비트의 공연 제작 경험을 활용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공연 주관사 컬쳐띵크(CULTURE THINK)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개별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지원하는 협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HAON 1st Solo Concert 〈ARK〉’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와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세부 안내는 랩비트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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