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안타 2개에 세 번 출루…도루까지 ‘맹활약’

1 day ago 5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시즌 타율 0.188에서 0.209로 올라가

  • 등록 2025-08-14 오후 2:45:01

    수정 2025-08-14 오후 2:45:01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2안타 3출루 시즌 5호 도루까지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AFPBBNews)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헬스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0.188까지 내려갔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로 올라갔다.

김하성은 팀이 4-0으로 앞선 1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첫 몸에 맞는 공이었다.

이어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 선상으로 타구를 날려 올 시즌 세 번째 2루타를 터뜨렸고, 8회엔 밀어치기로 우전 안타를 쳐낸 뒤 시즌 5호 도루까지 기록했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오클랜드에 8-2로 승리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실시간
급상승 뉴스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왼쪽 오른쪽

  • 이슈기획 ㅣ 3대 특검 동시 가동

  • 이슈기획 ㅣ 관세전쟁

  • 이슈기획 ㅣ SKT 유심 해킹

  • 이슈기획 ㅣ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 이슈기획 ㅣ GAIC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