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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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 명태균 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은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정치자금을 받아왔다고 봤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에게도 공천 대가를 요구해 세비 절반을 받았다고 영장청구서에 썼습니다.▶ [단독] "이재명 대선 불법자금 수사 촉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의 장외 집회에 대해 "판사 겁박용 무력" 시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불법자금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시신 훼손' 군 장교 철저한 계획범죄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군 장교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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