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서울사이버대 교수, 국립발레단 신임 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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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신임 단장으로 임명된 김주원 서울사이버대 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위즈덤교양대학 부학장을 맡고 있는 김주원 교수가 국립발레단 신임 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김 교수를 국립발레단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임명장을 수여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랜 기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며 한국 발레와 함께 성장해 온 예술인”이라며 “현장 경험과 예술 행정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적임자로, 발레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1962년 창단한 국립발레단은 국내 대표 발레단으로서 고전과 창작 발레 공연을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교류와 차세대 무용인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 교수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발레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무용상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2012~2023)를 거쳐 2023년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위즈덤교양대학 부학장으로 재직하며 예술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현재는 대한민국발레축제 대표 겸 예술감독과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도 맡고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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