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장관 “1600조 지방투자 본격화…2030년 AI팩토리 500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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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원유 비중동산 도입 50%·가스 특정국 의존도 30%대 미만”…자원안보 강화“수출 5강 도약”…K-소비재·원전 육성하고 신흥시장 개척 등록 2026-10-06 오전 10:19:06 수정 2026-10-06 오전 10:19:06 가 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산업통상부는 1600조원 규모의 지방투자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내는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원유·가스 도입선을 다변화하고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하는 등 산업·자원 안보도 강화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 산업부)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 주도 성장을 본격화하고 신속한 제조 AI 전환을 통한 산업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며 이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우선 지방 주도 성장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3대 메가프로젝트를 포함해 1600조원 규모의 앵커기업 지방투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연내 지방정부 주도의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계획’ 마련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초광역특구법 제정을 통해 과감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재정·금융·세제 등 7대 지원패키지와 연계해 기업의 지방 투자를 뒷받침한다. 메가프로젝트의 이행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기업 투자의 걸림돌도 신속하게 해소할 방침이다. 제조업의 AI 전환도 본격화한다. 김 장관은 “AI 전환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제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현재 진행형 기술”이라며 2030년까지 AI팩토리 500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전 공정이 AI로 운용되는 ‘풀스택 AI 팩토리’ 구현을 추진하고 제조 현장의 암묵지를 디지털화한 제조AI 솔루션을 개발한다. 제조데이터를 국가 핵심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도 본격 구축한다. 앵커기업의 AI 혁신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앵커기업과 정부가 협력업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산업생태계 함께성장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를 강화하고 청년에게 매력적인 산업단지도 확대한다. 산업·자원 안보 역량도 강화한다. 김 장관은 2035년까지 원유의 비중동산 도입 비중을 50%로 높이고 가스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30%대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도입선을 다변화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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