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전역 후 첫 콘서트 ‘여백:餘白’ 개최…오늘(8일) 팬클럽 선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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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가수 김재환이 전역 이후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한층 깊어진 음악과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김재환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김재환 콘서트 ‘여백:餘白’’을 개최한다. 팬클럽 선예매는 8일 오후 8시 NOL에서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9일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군 복무를 마친 뒤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무대마다 쌓아온 라이브 실력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낸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김재환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공연명인 ‘여백:餘白’처럼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보컬의 힘과 감정을 오롯이 전하는 무대 구성이 예고됐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을 앞세워 공연장을 깊은 울림으로 채울 것으로 보인다.

김재환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를 발표하며 전역 후 첫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곡에는 작사와 작곡, 기타 연주까지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녹여냈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최고의 K-POP 곡 25선’에도 포함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라이브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재환은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이번 ‘여백:餘白’에서는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한층 확장된 음악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재환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김재환 콘서트 ‘여백:餘白’’ 팬클럽 선예매는 8일 NOL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일부터 오픈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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