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사진=스타뉴스 |
배우 김서형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서형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김서형 배우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종이달', 영화 '비닐하우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비닐하우스'에서 깊은 여운을 남긴 김서형은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