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7,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통산 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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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4타 줄이며 2위 장은수 4타 차 압도 AG 대표 양윤서, 공동 4위…황유민 6위 김민선7. KLPGA 제공 김민선7(23·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우승했다.김민선은 20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2위 장은수(8언더파 280타)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 원.김민선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지난해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던 그는 올해는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한 타 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김민선은 첫 홀인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그러나 이어진 2번홀(파4)에서 10.8m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파를 이어가던 김민선은 7번홀(파4)과 8번홀(파3) 연속 버디를 잡으며 후발 주자와의 거리를 벌렸다.후반에도 기세는 이어졌다. 김민선은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3번홀(파3)에선 7m 거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 우승을 예감했다.김민선은 이후 더 이상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타수를 유지했다. 3타 차까지 따라붙었던 장은수가 막판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장은수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에 그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이세희는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치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까지 순위를 높였다. 양윤서. KLPGA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골프 국가대표로 나서는 아마추어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박민지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박서진, 김규빈과 함께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대표팀으로 선발돼 금메달에 도전하는 그는 마지막 실전 테스트에서 좋은 샷감을 뽐냈다.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황유민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이와이 치지(일본)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이와이 치지의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4언더파 284타 단독 8위에 올랐다.올 시즌 다승, 상금, 대상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서교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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