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파면 직후 휴대폰 바꿨다…압수물 분석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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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집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들어갔습니다.어제(1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공기계 등을 확보했습니다.검찰이 확보한 김 여사의 휴대전화는 개통한 지 약 20일밖에 되지 않은 신형 아이폰으로 알려졌습니다.김 여사는 지난달 4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이 기기를 개통해 사용해 왔습니다.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도 휴대전화를 압수했으나 이 또한 압수수색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구입한 공기계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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