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선물용으로 받은 다이아 목걸이 어디에?…검찰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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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측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해당 목걸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지만, 오늘(26일)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목걸이는 전 통일교(현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 윤 모씨가 전달한 것으로, 윤 씨는 김 여사에게 목걸이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의심하며 전 씨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는 말이 나옵니다.고가 의류나 귀금속이 '로비' 수단으로 등장한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는 1999년 '옷 로비 사건'입니다.외화 밀반출 혐의를 받던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부인 이형자 씨가 남편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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