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54세 동안 비결 있었다…79세 母·30대 딸까지 ‘동안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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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가연이 79세 어머니, 1996년생 딸과 함께 ‘모녀 3대’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9일 김가연의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를 통해 공개된 ‘동안 때문에 이렇게까지?! 김가연 모녀 3대의 젊어지는 비법·습관 & 충격 동안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가연은 어머니와 딸을 한자리에 불러 생활 습관과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세 사람은 나이부터 공개했다. 김가연의 어머니는 79세, 김가연은 54세라고 밝혔고 딸은 1996년생이라고 소개했다. 김가연은 동안에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 같다며 외할머니까지 떠올렸다. 그는 외할머니가 88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피부가 곱고 잡티가 거의 없었다고 회상했다. 김가연이 꼽은 가장 중요한 습관은 햇빛을 피하는 것이었다.그는 “햇빛을 매우 싫어한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양산을 쓰고 다녔다”고 밝혔다. 대학 시절에도 캠퍼스에서 혼자 양산을 썼고, 겨울에도 햇빛이 강하다고 생각해 양산을 챙긴다고 설명했다. 산책할 때는 목까지 가리는 모자와 장갑도 이용한다고 했다. 꾸준한 운동도 가족의 공통 습관이었다. 김가연의 어머니는 파크골프를 즐기고, 김가연은 “30대부터 지금까지 요가를 빼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딸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잠들기 전 브리지 동작과 다리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기억했다. 피부 관리도 숨기지 않았다. 김가연은 약 3년 전부터 피부과에서 가벼운 관리를 받기 시작했다며 보톡스와 레이저 시술 경험을 이야기했다. 다만 강한 통증이 있는 시술은 피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화장 습관 역시 오랫동안 크게 바꾸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연은 방송 활동 중에도 파운데이션 대신 자신에게 잘 맞는 BB 제품을 주로 사용했다며, 아끼던 제품이 단종된 뒤 비슷한 제품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여러 제품을 직접 써봤다고 밝혔다. 그는 “몇 년 전 찍은 사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하는 이유가 화장품이 똑같아서”라며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크게 바꾸지 않는 것도 자신의 동안 이미지에 한몫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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