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0일 오후 1시19분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입력2025.05.10 13:27 수정2025.05.10 13:27
기상청이 10일 오후 1시19분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