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위·장염으로 구급차에 실려가”…고경표,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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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위·장염으로 구급차에 실려가”…고경표,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한 이유

입력 : 2026.01.21 17:50

12일 열린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 불참
“복부 팽만 심해…염증 많이 쌓인 듯”

고경표. 사진|스타투데이DB

고경표.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고경표가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던 이유를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측은 ‘언더커버 미쓰홍’의 주연 배우 박신혜, 고경표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고경표는 “제가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참석을 하지 못했다. 당일 새벽에 탈이 나서 급성 위염과 장염을 겪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식사하시는 분들 계실까 봐 자세하게 이야기 안 하겠다. 위 아래로 탈수가 됐고, 탈진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갔다”며 “복부 팽만이 심했다. 배가 부풀어 오르더라. 그동안 염증이 많이 쌓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경표는 “웬만하면 아픈 것으로 스케줄을 빼지 않는데,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다”며 시청자에 양해를 구했다. 그는 아프고 난 후 건강을 챙겨야겠다 싶었다며 “5일 전부터 러닝을 하고 있다. 성적은 안 좋지만 면역력 증가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고경표, 박신혜, 나영석 PD.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고경표, 박신혜, 나영석 PD.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고경표는 지난 12일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당일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오늘 새벽 건강상 이유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증상이 호전되어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발표회는 고경표 없이 박신혜를 비롯해 배우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이 참석해 행사를 마쳤다.

1990년생인 고경표는 2010년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사생활’, ‘D.P.’ 시즌2, ‘비밀은 없어’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고경표가 출연 중인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 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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