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화운, 기안84와 같이 뛰더니 터졌다…북토크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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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권화운이 첫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를 출간하고 작가로 독자들과 만났다.

권화운은 1일 첫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출간을 기념한 북토크를 열고 독자들과 책과 러닝,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는 배우이자 러너로 활동해온 권화운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에세이다. MBC ‘극한84’를 통해 보여준 도전 과정부터 러닝을 시작한 계기, 배우라는 꿈을 향해 걸어온 시간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날 북토크에서 권화운은 첫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러닝을 시작한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로 활동하며 마주했던 고민과 자신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 등 책에 모두 담지 못했던 이야기도 독자들에게 전했다.

특히 권화운은 러닝을 시작한 뒤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달리기를 통해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됐다는 자신의 경험도 털어놨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권화운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결과를 고민하기에 앞서 무엇이든 시작해볼 것을 권했다.

권화운은 독자들과의 Q&A를 통해 책과 자신의 삶에 관한 질문에 직접 답했다. 퀴즈와 선물 증정, 사인회 등도 진행하며 첫 에세이를 읽은 독자들과 소통했다.

배우 활동과 함께 꾸준히 러닝을 이어온 권화운은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를 통해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극한84’에서 보여준 러너로서의 경험을 자신의 삶과 배우 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해 첫 책에 담았다.

권화운의 첫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는 현재 출간돼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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