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공포영화 '홈캠'서 무당 변신…새로운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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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주인공 윤세아와 호러 케미 기대

  • 등록 2024-12-18 오전 9:26:50

    수정 2024-12-18 오전 9:26:5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권혁이 공포 영화 ‘홈캠’에서 무당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도전을 시작한다.

권혁.

권혁이 출연을 확정한 공포영화 ‘홈캠’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윤세아 분)가 어린 딸을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시작되는 이상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그린다.

윤세아와 호흡을 맞춘 배우 권혁은 ‘수림’이라는 무당으로 등장. 홈캠을 타고 넘나드는 악한 영을 없애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이다.

권혁은 최근 출연한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사랑에 직진하는 순수한 역할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로얄로더’, ‘폭군’ 에서는 강인하고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권혁은 올해 ‘대도시의 사랑법’부터 ‘오늘도 지송합니다’까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면서, 앞으롤의 활약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홈캠’은 지난 15일 크랭크인을 시작해 내년 여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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