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대선용 추경 절대 못 받아들여"

1 day ago 2
【 앵커멘트 】 얼어붙은 내수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여야가 각자 다른 해법을 꺼내 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과 지역화폐 발행이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추경 편성이 당장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선용 추경'이라면서도 예산을 조기 집행 한 후에는 추경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내수시장을 살리려면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내란 사태의 장기화로 소비동맥이 막혔다"며 민생회복지원금과 지역화폐 발행이 해법이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인터뷰 : 진성준 / 더불어민주당 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