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더욱 소중한…‘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메인 예고편 공개

군백기 더욱 소중한…‘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메인 예고편 공개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의 무대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태용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아낸 스페셜 무비. 태용의 군대로 인한 공백기에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완성형 아티스트 NCT 태용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한한 매력을 담은 장면들로 채워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태용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샤랄라 (SHALALA)’의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해 에너지 넘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당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만든다.

이어 “‘TY TRACK’이라는 말이 생긴 지가 이제 딱 10년이 되거든요.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곡으로”라는 태용의 한마디는 이번 영화가 그에게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지도 보여준다. 무대뿐 아니라 “저에게 시즈니는요, 좀 더 사랑해 드리고 싶고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라며 NCT 팬덤인 시즈니를 생각하는 진심 가득한 멘트까지 담겼다.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시즈니를 향한 무한한 애정까지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은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TY TRACK’의 무대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초근접샷부터 풀샷까지 다양한 앵글로 촬영해 ScreenX, 4DX, ULTRA 4DX의 세 가지 특별관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매는 9월 12일(목)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각 극장 별로 순차적인 예매 오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9월 25일(수) 국내를 시작으로 10월 16일(수) 글로벌, 10월 18일(금)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