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제주경찰청의 장미란(37)씨 실종 사건 처리를 두고 일제히 경찰을 질타했습니다.행안위원들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신고자에게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의 거짓말과 함께 사건을 자체 종결한 것과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실종자 신고를 받고 처리하는 매뉴얼에 의하면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체계가 있지 않나"라며 "이렇게 변사 처리로 임의적으로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이 발견되고 있나, 아니면 특수한 경우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같은 당 윤건영 의원도 "(사건의 원인을) 개인의 일탈로 보시나, 시스템의 미비로 보시나"라며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