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정부 시스템 409개 복구…복구율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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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에 설치된 외부 냉각 침수조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화학작용으로 인한 기포가 올라오고 있다. 2025.10.0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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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에 설치된 외부 냉각 침수조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화학작용으로 인한 기포가 올라오고 있다. 2025.10.01 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시스템 409개가 복구됐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도 부분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정오 기준 시스템 709개 중 409개가 복구돼 복구율은 57.7%다.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77.5%, 2등급 69.1%, 3등급 62.5%, 4등급 49.4%다.

이번에 새로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외에 감염병정보 분석시스템,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국토교통부 정보화사무지원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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