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민 참여없는 집회, 이재명 방탄"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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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은 모레 월요일(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까지 막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장외 집회 현장에는 민주당원들과 민주당 당직자들밖에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대표 방탄을 위한 법원 겁박 시위"일 뿐이라며 "사법시스템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장외 집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 집회'로 규정했습니다. 집회에 일반 시민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본질은 '이재명 구하기'라고 꼬집었습니다.▶ 인터뷰 : 송영훈 / 국민의힘 대변인- "일반 시민의 자발적 참여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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