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하나·부산銀도 털려…AI 해킹에 떠는 금융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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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국민·하나·부산銀도 털려…AI 해킹에 떠는 금융사들 업데이트 : 2026.10.02 20:22 닫기 신한銀 정보 유출하루만에 또 피해AI 해커 스스로보안허점 탐색침입방식 고도화금전피해 우려도 Gemini 지난 1일 신한은행의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인 2일 KB국민·하나·부산은행에서도 외부 침입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확인되면서 금융권의 보안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잇따른 해킹 사고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AI 해킹 포비아'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2일 KB국민은행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 지원 시스템에 비정상적인 외부 접근이 발생해 고객 119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에는 고객명과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됐다. 이어 하나은행에서 고객 89명의 개인정보, 부산은행에서 외주 직원 정보 11건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신한은행 대출모집인 전용 서비스에서 약 2만5000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사실이 공개됐다. 보안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에 대해 AI가 취약점 탐색과 공격 과정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유형의 해킹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에는 공격자가 직접 약점을 찾아 코드를 작성한 뒤 시스템 접근을 시도했다면, 최근에는 AI가 다수의 웹·앱 서비스를 자동 탐색하고 응답 패턴을 분석해 보안상 허점을 찾아낸 뒤 후속 행동까지 조정하는 방식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금융사는 계좌 정보뿐 아니라 소득·신용·자산 등 민감한 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금전 피해나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창영 기자 / 박성배 기자 / 연규욱 기자] 신한은행의 대출모집인 전용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2만5000명분 유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대출모집인 채널은 대출 상담 및 모집 업무와 맞닿아 있어 고객 정보 관리 체계가 금융 서비스 신뢰와 직결됩니다. 보안 취약점과 정보 유출 우려는 향후 시스템 보완과 신뢰 회복을 위한 비용 부담 및 내부 통제 강화 과제로 이어집니다. 외부 침입이 발생한 직후 KB국민은행의 모바일 업무 지원 시스템에서 고객 119명 정보 유출이 확인됐습니다. 직원용 시스템 접근 과정에서 고객명과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가 외부로 빠져나간 사고입니다. 보안 체계 보완과 신뢰 회복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관련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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