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이 ‘땅’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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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작년 토지소유현황 발표 1년새 2.4% 늘어 2012만명 보유 60대 이상이 전체 땅의 67% 차지 뉴스1 지난해 말 국민 10명 중 4명은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땅 소유자가 가장 많았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말 기준 토지 소유 현황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5112만 명 중 토지 소유자는 2012만 명으로 전체의 39.4%였다. 전년(1965만 명)과 비교하면 2.4% 증가했다. 토지를 소유한 가구 수는 1565만 가구(64.4%)로 전년(1530만 가구)보다 2.3% 늘었다. 가구별 평균 소유 면적은 2947m²로 전년(3023m²) 대비 2.5% 감소했고, 전체 소유 면적도 4만6127km²로 전년(4만6258km²)보다 0.3% 줄어들었다. 연령별 토지 소유 면적은 60대가 1만3860km² (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1만141km²(22%), 50대 9443km²(20.5%), 80세 이상 6943km²(15.1%) 등 순이었다. 토지 소유자 성별은 남성이 1092만 명(54.3%), 여성이 920만 명(45.7%)이었다. 전국 평균 외지인 토지 보유 비율은 43.7%였다. 시도별로 세종이 59.5%로 외지인 토지 보유 비율이 가장 높았고, 강원(50.8%), 경북(49.9%), 충북(48.5%), 전남(45.9%) 등이 뒤를 이었다. 개인이 소유한 토지는 임야가 2만6569km²(57.6%)로 가장 많았고 농경지 1만5850km²(34.4%), 대지 2661km²(5.8%) 등 순이었다. 법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7463km²로 전년(7404km²) 대비 0.8% 증가했고 이 중 임야가 3460km²(46.4%)로 가장 많았다. 상세 통계 자료는 이날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와 KOSIS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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