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등에 누적관람객 7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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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국립세종수목원과 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을 찾은 관람객이 누적 700만명을 넘어섰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왼쪽 2번째)이 2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700만번째 관람객에게 연간회원권 등 기념품을 증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누적 관람객 700만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17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을 시작으로 2020년 국립세종수목원, 2022년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순차적으로 개원하며 교육·체험·휴양의 거점 기관으로 성장했다.

개원 이후 계절별 테마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정원식물 품평회 등 국민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운영한 결과, 개원 9년 만에 누적 관람객 700만명을 달성했다. 특히 국민이 직접 수목원 운영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국민파트너스 운영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수목원을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교육·체험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켰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700만번째 관람객에게 연간회원권과 함께 국내 희귀·특산 자생식물 화분 및 종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700만 관람객 달성은 국민적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수목원이 전시·교육·체험·휴식이 어우러진 국민 생활 속 녹색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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