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누나 최고" 송혜교, '한솥밥 후배' 안은진X장기용 통 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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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은진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후배 안은진, 장기용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장기용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누나 최고. 덕분에 힘내서 촬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배우 장기용 안은진 남기애 김재현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은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교 언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촬(힘내서 촬영) 열촬(열심히 촬영)"이라며 "든든하게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에는 '재현 감독님, 남기애 선생님 은진, 기용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 ''키스는 괜히 해서' 배우, 스태프분들 더운 날 힘내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안은진, 장기용과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특히 장기용과는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쌍갑포차'와 '지금부터, 쇼타임!'의 하윤아 작가와 태경민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2025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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