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현물·선물형' 어떤 상품 살까

1 day ago 4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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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투자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27일 출시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상품은 현물형과 선물형으로 나뉘는데 현물형은 괴리율 관리와 배당 수취 측면에서 유리하다. 반면 선물형은 잉여 자금 운용과 낮은 거래 비용 측면에서 장점을 지닌다.

운용 안정성 강점 현물형 ETF

28일 금융투자업계와 하나증권 분석에 따르면 16개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가운데 10개 종목은 현물과 선물을 함께 활용해 운용하는 현물형 레버리지 ETF다. 반면 한화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이 출시한 곱버스(인버스 2배)를 비롯해 6개 종목은 선물 포지션으로만 운용하는 선물형 레버리지 ETF다.

현물형 레버리지 ETF는 기본적으로 기초자산의 실제 주식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추가적으로 선물 포지션을 활용해 레버리지 효과를 내는 구조다. 운용사는 투자자금을 활용해 먼저 해당 종목의 현물을 100% 매수하고 이후 동일한 규모의 선물 계약을 추가로 매수해 총 200% 수준의 익스포저(자금이 위험에 노출된 정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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