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여고생 찔러 숨지게 한 20대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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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5 11:58 수정2026.05.05 11:59

광주 여고생 흉기 피습 현장 수습하는 경찰 / 사진=뉴스1

광주 여고생 흉기 피습 현장 수습하는 경찰 / 사진=뉴스1

광주 도심에서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1시간 만인 5일 오전 11시24분께 20대 A 씨를 주거지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

A 씨는 이날 0시 11분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에서 고교생 B 양(18)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B 양을 도우려던 C 군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 있던 C 군은 B 양의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사건 현장에 접근했다가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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