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끝나자 코스피 7100선 회복…삼전닉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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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광복절 연휴 끝나자 코스피 7100선 회복…삼전닉스 ‘급등’ 연합뉴스 광복절 연휴를 마친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하며 17거래일만에 장중 7100선을 회복했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5.02포인트(1.93%) 오른 7112.96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9.83포인트(2.15%) 상승한 7127.77로 출발했다.국내 증시가 광복절 연휴로 하루 휴장한 사이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재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여파로 3대 주요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63포인트(0.51%) 떨어진 5만3459.78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0.70포인트(0.52%) 줄어든 7745.0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4.25포인트(0.32%) 내린 2만6644.91에 각각 장을 마쳤다.종전 양해각서에 따른 미국과 이란의 60일 휴전 시한이 만료되면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해진 탓에 유가는 물론 미 국채 금리가 뛰면서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뉴욕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다만 반도체 종목은 미국 정부가 애플에 중국산 메모리반도체 구입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보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27억원과 16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만 3655억원 순매도하는 중이다.업종별로는 반도체(4.15%), 전자제품(2.71%), 석유·가스(2.32%), 생명보험(2.04%), 레저(2.01%) 등이 오르고 있다. 화장품(-3.05%), 생물공학(-2.61%), 조선(-2.22%)은 장초반 하락세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엔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3.37%), SK하이닉스(5.84%), SK스퀘어(5.2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기(-0.13%), 현대차(-0.11%), LG에너지솔루션(-2.84%), 삼성바이오로직스(-1.49%)는 빠지고 있다.반면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7포인트(0.56%) 떨어진 858.5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94포인트(0.22%) 오른 866.59에 개장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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