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나온 윤 전 대통령 부부…'10분 거리' 검찰, 이번 달 소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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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중앙지검과 불과 10분 거리밖에 안 떨어진 서초동 자택으로 왔죠.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검찰이, 윤 전 대통령 부부 소환에 속도를 낼 지 관심입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와는 한 차례 조사 일정을 조율한 적 있는 만큼 이달 중 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이혁재 기자입니다.【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관저에서 나와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불소추 특권도 사라진 만큼 검찰 수사에 대응해야 하는 압박이 커졌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면서 관련자 진술 및 증거를 확보해 온 검찰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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