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피해 태국 찾는 中 제조업체들 … 상반기 투자액만 1.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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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산업 관세 피해 태국 찾는 中 제조업체들 … 상반기 투자액만 1.9조원 태국 정부 승인 투자 건수4분의 1일 중국 본토 자본투자액도 베트남 2배 넘어 중국 BYD 태국 전기차 공장. [로이터연합] 중국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고 지정학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잇따라 태국으로 진출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태국 투자청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태국 정부가 승인한 중국 본토 자본의 투자 건수가 321건이라고 전했다.이는 전체 투자 건수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수치다. 321건의 투자 규모는 97억위안(약 1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 본토의 태국 누적 투자 규모는 1325억위안(약 26조3000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56%에 이른다.이러한 추세는 중국 측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이 유치한 중국 투자 규모는 53억3000만달러(약 7조600억원)으로 베트남(24억6000만달러)을 크게 웃돈다.중국 기업들이 자국 내 투자를 인접 국가로 돌리는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택하고 있는데, 베트남보다 태국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도널드 로 홍콩과학기술대 공공정책학과 교수는 SCMP에 “인프라 병목 현상과 인건비 상승으로 베트남은 제조업 투자처로서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달리 태국은 성숙하고 정교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태국에는 BYD·장안차·체리차 등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하이얼·메이디 등 가전 업체, 트리나 솔라 등 태양광 업체 등 다수의 중국 기업이 진출해있다.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관세 회피와 지정학적 위험을 피하기 위해 태국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태국 정부의 중국 본토 자본 승인 건수가 321건에 달한다. 이 투자 건수는 전체 투자 건수의 25%를 차지하며, 321건의 투자 규모는 약 97억위안(약 1조90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전문가들은 태국이 성숙하고 정교한 제조업 기반을 가지고 있어 중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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