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해 존경을 표했다. 맨시티가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를 제압하고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정상에 오른 직후였다.
실바는 영국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축구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고 말했다.
실바는 이어 “내 선수 경력의 80%를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했다.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나 이루고 싶어 했던 모든 걸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6회, FA컵 우승 3회, EFL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을 일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역사를 바꿨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패스, 압박, 공·수 전환, 경기 운영 등 모든 부분에서 세밀함을 더했다.
실바도 바뀌었다.
실바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나 측면 공격수와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스리백에선 윙백으로 나서 공·수 양면에서 큰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
실바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나 내면에 감춰진 다재다능함을 끌어낼 수 있었다.
실바는 “우리가 쌓아온 관계는 아주 특별하다. 우린 성취만 함께하지 않았다. 좌절의 아픔도 함께 나눴다. 우리의 관계가 끈끈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했다.
올 시즌 종료 시점이 다가온 가운데 세계 축구계의 시선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하고 있다. 맨시티와의 계약을 1년 남겨둔 상황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쏟아지는 까닭이다.
실바가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실바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존경한다. 그가 떠날지 말지는 오직 그의 결정이다. 내가 함부로 언급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분명한 건 그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그의 앞길을 응원할 것이란 사실이다.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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