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태도 논란’ 정준원에…“안타깝지만 잘 헤쳐나갈 거라 믿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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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태도 논란’ 정준원에…“안타깝지만 잘 헤쳐나갈 거라 믿어” [인터뷰] 업데이트 : 2026.08.19 16:35 닫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론, 이 또한 지나갈 것”“정준원, 첫 주연인데 막힘 없이 든든…정말 연기 잘해” 사진 I 스타투데이DB 배우 공효진이 최근 예능 출연 후 태도 논란에 휩싸인 후배 정준원을 공개 응원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론에 마음이 쓰인다”면서도 “잘 헤쳐나갈 거라는 믿음에 의심이 없다”며 단단한 신뢰를 보였다.공효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공효진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소회를 들려줬다. 그러다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준원의 최근 태도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심스럽게 그러나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사진ㅣ‘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앞서 정준원은 공효진과 함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뒤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MC들의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고 감정 연기 챌린지에서도 머뭇거리는 등 극도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나치게 소극적이다”, “프로답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반면 현장을 함께한 이들은 정준원이 무성의했던 게 아니라 긴장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현장에서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다”며 첫 예능이라는 점을 감안해 달라고 당부했고, 공효진 역시 당시 SNS에 “녹화 끝나고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다. 미안하다”고 적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드라마 촬영장에서 정준원을 가까이 지켜보고 있는 공효진은 이날 인터뷰에서도 후배를 향한 걱정과 믿음을 동시에 내비쳤다.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게 여론이고 반응이고 분위기이지 않나. 아마 (본인도) 많이 속상할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이 또한 지나갈 거다. 세상이 다 내 마음 같지는 않지 않나”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배우 공효진.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그러면서 확고한 믿음도 드러냈다.“남자답고 워낙 단단한 친구예요. 마음이 쓰이고 안타깝긴 하지만 작품으로 확인시켜줄 거고, (좋은 연기로) 잘 헤쳐나갈 거예요. 본인이 증명하겠죠. 그 믿음에 의심이 없어요.”단순히 후배를 위로하기 위한 말은 아니었다. 공효진은 현재 ‘유부녀 킬러’에서 직접 연기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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