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맞춰 지역화폐를 연계 할인 혜택 확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주문 시 선할인·페이백·쿠폰 중복 적용
고유가·고물가 추세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배달음식 부담도 커지는 가운데, 서울 시민들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최대 40%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맞춰 지역화폐를 연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시민들의 외식·배달비 부담을 낮추고,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배달+땡겨요는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시 공공배달앱이다.
서울배달+ 땡겨요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다음달 말까지 매주 월·화요일 2만원 이상 포장 주문하면 추가로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서울사랑상품권의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구매 즉시 10% 선할인이 적용되고 결제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추가로 주문금액 2만원에 5000원(결제액의 25%) 할인쿠폰이 지급되면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쿠폰과 결제 환급은 선착순 제공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시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보유한 시민이라면 혜택이 집중된 기간 내 ‘서울배달+ 땡겨요’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을 연계한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시민들은 외식·배달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은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서울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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