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임 개인전…14일까지 인사동 조형갤러리 2관
AI(인공지능) 기술로 꽃피운 발레의 미감. 고통과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되는 아름다움.
서울과학기술대학 IT정책전문대학원 IT디자인융합전공 강태임 교수의 개인전 ‘Inside Adagio’가 인사동 조형갤러리 2관에서 열린다.
이번이 열 번째 개인전인 강 교수는 발레의 ‘아다지오(Adagio)’를 주제로 AI 미디어를 활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국제대학 AI미디어학과 교수를 겸직하면서 믹스(혼합) 미디어와 AI 기술을 접목해 일상의 소재를 스토리로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강태임 교수는 “발레의 아다지오는 느리고 우아한 감성이 필요한 동작으로 그 안에서 수많은 고통과 시행착오를 겪어 구현해 내게 된다”면서 “AI 기술의 등장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여러 고초를 겪으면서 다양한 실험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다양한 AI툴과 일반 그래픽 툴 등 디지털 도구와 손작업 같은 아날로그 툴을 함께 결합해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일상의 소재를 스토리로 조화롭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와 기술을 활용한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전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주말은 사전 연락 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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