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장인’ 이수의 반전…90년대 리듬 입고 돌아온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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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25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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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온 이수가 이번에는 리듬을 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신곡을 통해 밝고 경쾌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색다른 보컬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수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Go, Go!(고, 고!)’를 발표한다.

이 곡은 1990년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운드를 재해석한 노래다. 희망으로 가득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와 오늘날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교차시키고, 경쾌한 리듬 속에 사회를 바라보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이수의 보컬 변화다. 특유의 힘 있는 가창을 유지하면서도 리드미컬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더했다. 곡의 경쾌한 매력을 살리며 그동안 보여준 애절하고 강한 보컬과는 다른 결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신곡에는 문차일드의 ‘A Boy From The Moon’과 ‘Someday’, M.C the MAX의 ‘Returns’, ‘Hope’, ‘Listen’, ‘Far Away’, ‘Fever’ 등을 만든 작곡가 DAVINK(다빈크)가 참여했다.

이수는 신곡 발표 이후 콘서트와 정규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DSOTM(디에스오티엠)’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여름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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