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1차 대상 91.2% 신청…1조6728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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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청자 총 294만4073명…전남이 가장 많아

6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 중반대로 올라섰다. 석유류 가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이후 최대 폭으로 치솟으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2026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0.4%포인트(p) 확대되며 1년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2024년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6.05.06. 서울=뉴시스

6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 중반대로 올라섰다. 석유류 가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이후 최대 폭으로 치솟으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2026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0.4%포인트(p) 확대되며 1년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2024년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6.05.06. 서울=뉴시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대상자 중 91.2%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94만4073명으로, 전체 대상자(322만7785명)의 91.2%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총 1조6728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16만39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102만7742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67만2275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 8만113명 순이었다.

대상자 대비 신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93.6%(14만1225명)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서울(92.9%)와 제주(92.9%), 부산(92.7%), 대구(92.4%)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시작했다.1차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8일)까지 신청·지급이 이뤄졌다.

1차 기간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신청하지 못한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는 나머지 70% 국민이 신청하는 2차 기간인 이달 18일부터 7월 3일에도 신청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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