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감사위원, 최윤범 회장 측이 확보…이사회 12대 7 재편

1 week ago 11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최대 승부처였던 감사위원 선임 표 대결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영풍·MBK파트너스와 벌여온 경영권 분쟁의 고비를 넘기며 경영권 방어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고려아연은 어제(9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주총을 열고 분리 선출 감사위원 1명과 독립이사 4명 선임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이날 최대 승부처는 감사위원 1인 분리 선출 안건으로, 개표 결과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 선임 안건에 509만 2815주가 찬성해 출석 의결권 수의 약 81.8%를 기록하며 가결됐습니다. 반면, 영풍·MBK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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