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식품공학과 동문 부부… 모교 후배들 위해 10억 기부

17 hours ag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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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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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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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식품공학과 동문 부부가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고려대 식품공학과 김병관-이윤경 교우 부부 장학금(BKYH 장학기금) 기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일 학과 지정 장학기금으로는 손꼽히는 규모다. 김병관 씨(식품공학과 79학번·사진 왼쪽)와 이윤경 씨(식품공학과 80학번·사진 오른쪽)는 미국에 거주하면서도 모교와 학과에 꾸준한 애정을 이어 왔다. 두 사람은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미네소타주 현지에서 성공적인 벤처 비즈니스를 일궈냈다.

고진영 기자 gore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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