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훈련에 예비군 사망?...육군 "사실 아냐, 췌장염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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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지난 5월 경기 포천 73사단에서 발생한 예비군 사망 사건을 조사한 결과, '급성 췌장염'이 사망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최장식 육군참모차장(중장)은 오늘(2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족 입회하에 부검을 실시한 결과, 고인이 훈련 입소 전부터 치료받고 있던 췌장염이 사망 원인으로 판단됐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더불어 민간 법의자문기관 2개소에 의뢰해 해당 질환이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소견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20대 예비군 A씨는 지난 5월 12일부터 경기북부 일대에 실시된 군단급 통합훈련인 '쌍룡훈련'에 73사단 소속으로 참가했습니다.그는 예비군 훈련 2일차인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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