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글이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정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주당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정 대표를 상대로 한 '테러 모의'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강준현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고작 나흘 앞둔 상황에서 SNS 단체방에서 집단적인 테러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전날 당 차원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