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상품·브랜드 등 다(多) 갖춘 팔방미인 아파트로 평가
청약 통장 없어도 동·호수 선택 가능…계약금 5% 등 금융 혜택 눈길
경기 광주를 대표할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알렸다. 교통, 교육 등 입지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까지 더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등 구매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인근 곤지암역이 위치해 있으며,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 시 강남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곤지암역에는 삼성, 강남 등을 지나는 GTX-D 노선 정차가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안심 교육 여건도 강점이다. 곤지암역 남측으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비양산, 앞편으로는 곤지암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에 들어서며, 곤지암 근린공원 등 주변 공원도 많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조경 면적 비율이 34%로 높고,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단지가 채워질 예정이다. 세대당 약 1.5대로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한다. 또한 특허받은 힐스테이트만의 ‘H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고, 저층(1~3층) 세대에는 월패드 및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간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보이는 가운데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 브랜드 등을 갖춰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등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도 제공해 계약도 순항 중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경강선 경기광주역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