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게이치에게 완전히 박살 났던 패디 핌블렛, ‘전쟁의 신’ 브누아 생드니를 무너뜨리고 다시 일어섰다.
핌블렛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생드니와의 UFC 329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1라운드 52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했다.
라이트급 컨텐더였던 핌블렛은 지금은 챔피언이 된 게이치를 상대로 엉망이 되면서 큰 실망감을 안겼다. 타고난 맷집만 자랑했던 그에 대한 평가는 순식간에 하락했고 그렇게 무너지는 듯했다.
핌블렛의 상대는 생드니였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강적. 그러나 핌블렛은 잉글랜드가 2026 북중미월드컵 4강에 오른 날, 멋진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로 겹경사를 누렸다.
1라운드 초반, 핌블렛은 타격 공방전 이후 생드니의 기습 태클을 잘 방어하면서 오히려 목을 압박했다. 그리고 유리한 자세로 생드니를 눌러놓으며 기회를 잡았다.
생드니는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고 했으나 핌블렛의 힘을 극복하지 못했다. 핌블렛은 생드니의 목을 완벽하게 압박했고 결국 52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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