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휘문의숙 이사장 ‘회계 조작 자금 횡령’ 혐의 기소

2 hours ago 2
  1. 사회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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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 불구속 기소
검찰 보완수사로 배임 혐의 추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나란히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지난달 20일 사의를 표명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 사직서가 수리됐다. 2025.06.04. [서울=뉴시스]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나란히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지난달 20일 사의를 표명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 사직서가 수리됐다. 2025.06.04. [서울=뉴시스]
학교 자금 횡령 의혹을 받는 휘문의숙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조윤철)는 8일 김정배 휘문의숙 이사장과 임직원 등 3명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이사장 등은 휘문고 학교회계에 반영해야 할 수입을 법인회계로 처리하는 등의 방식으로 학교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를 토대로 수사한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 말 이들이 약 1억2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보완수사 과정에서 회계자료 분석 등을 통해 약 2억1천800만원 상당의 추가 횡령 정황을 확인하고 배임 혐의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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